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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아기 예수,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의 영원한 뒷배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은,  자유가 뭔지 왜 필요한 지도 모른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언제라도 가난해질 수 있고, 학벌에 주눅 든 사람들 역시 남의 일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차하면 지옥문이 열리는 수가 있습니다. 

악마가 웃을 때가 가장 불안하고, 그런 악마의 웃음에 속은 사람들은 결국 엄청난 댓가를 치루며 통탄했던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눈 부릅뜨고, 여전히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양의 탈을 쓴 채 늑대의 악을 행하려는 썩을 무리들을 지켜봐야 합니다.

가장 가난하고 비루한  말구유에 누워,  

누가 진정한 이 세상의 주인으로 대접받아야 하는지 일깨워 주었던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합니다. 

Merry  Christmas !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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