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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피를 나눈 친구라던 쌀나라의 배신.

피를 나눈 친구라던 쌀 나라 두목
내 마음에 끝내 
못을 박았다.
짝사랑은 언제나 슬픈 코미디.

태극기 깃대 위
성조기 날리며
혈맹이니 어쩌고 외쳐댔건만

돈독이 든 저 놈은 
배신자되어
웃으며 내 등에다 칼을 꽂았다.

사랑은 사람만의 일.
사랑을 모멸로 갚고
믿음을 배신으로 돌려준

노랑머리 네 놈이
사람일 리 없다
.

늦게라도 속차리고 첫마음 찾아
태극기부대 비웃음 내다 버리고

온겨레 합심해 태극기 휘날리며
계엄에 미친 놈들 끌어내리자.
 
짝사랑 이제 그만.
악당들아 안녕.

헌법에 명토박은
민주와 공화
.
아름다운 대한민국 함께 그리며
손에 손 맞잡고
봄맞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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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나눈 혈맹 타령, 짝사랑한 쌀나라.
돌아온 메아리로 뺨을 맞았다.
'한국은 민감국가' (믿을 수 없는 위험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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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국가라니까 보매 거창해보이지만,
미국 국익을 위협하는 믿을 수 없는 나라란 뜻.
피를 나눈 혈맹, 어쩌고하던 한미 관계는
써글이가 핵무장을 들먹이더니 결국 이 지경이 되었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처지가 미국에게는 고부고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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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관세전쟁의 결과:  바람에 맞선 노상 방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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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의 책임은
,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폭로하는 것이다
.       - 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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