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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의 아이콘 찰리 커크는 죽을만 했다고도 한다. 죽어도 싸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명백한 살인사건에 그런 프레임을 씌우면 바로 그게 극단을 편드는 것이다.
좌우할 것 없이, 사람이 사람을 죽인 일은, 비난받아 마땅한 중대 범죄행위다.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잘못이 커도, 절대 죽지 않을 절대인권을 위해 오늘도 좌우는 함께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거짓이 일상인 채, 제 잇속만 챙기며, 하는 짓은 극악무도한 극우 극좌파들이 줄어들면서, 이 기가 막히게 불안하고 너절하기 그지없는 세상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인간 세상으로 변할 것이다.
‘총이 사람을 살린다’고 총기 사용을 지지하며, 팔레스타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막말을 해댔다고 총에 맞아 죽을 수는 없다.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은 없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6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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