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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이승만이 런승만 Run SeungMan 이라 불리게 된 유래

이승만을 잘 달아난다하여 런승만이라 부르는 이들이 있다.
Run 승만이란 별명의 유래를 적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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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승만..한강 다리 폭파하고 저만 살겠다고 달아난 달리기 선수..이런 시각에서는 욕이 나와도 할 말이 없다. 한편.. 그래도 밥값은 해 보려고  나라꼴 만드느라 나름 애쓴 공이 없지는 않으니 고맙다고 해도 이해가 간다. 그러니 부디 그의 흔적이 남은 장소를, 치우치지 않는 교육의 장으로 기념하게 애 좀 써 주시라. 

그 어렵던 독립운동을 저만 편안히 해보려고 중국에서 해외로 달아나서 임시정부 최초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되고, 북진통일을 외치며 삼팔선에서 충돌을 일삼더니.. 웬걸 정작 전쟁이 터지자 저만 살겠다고 한강교 끊고 달아나는 길에 방송으로는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호언하던 철면피,  짧은 글에 쓰기에는 넘쳐나는 온갖 부정부패와 영구집권의 우상화 끝에 419혁명이 터지자 수습은 커녕 겁에 질려 해외로 달아나고, 그렇게 평생을 만행, 악행에 변명으로 버티다 결국은 도주가 전문이었던 인물.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아니란 것을 공평한 자료로 제시하면 악성 댓글도 좀 수그러질 터이다. 

악업을 지은 자에게 죽어서도 편히 눈을 감지 말라는 뜻으로 죽을 死 를 뜻하는 별 4개를 매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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