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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이박전노이박 시절로 되돌아가는가? 굥 보고 계신가?

 세상은 반복되는 쳇바퀴 같지만, 사실은 그 반복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 그러기에 세상은 변하고 그런 변화가 제대로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미래를 만든다고 전합니다. 지금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꿋꿋하게 나아가기를 청합니다. 혼자가 아닌 어깨를 곁고 함께 나아가는 새 길이 되어야 합니다.

나라 곳곳에서 이러다 이박전노이박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아우성이 들립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전의 우행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고 반복의 형태를 띠고 있다면, 때가 되면, 아니 머지않아 그 지겹던 반복 자체가 결국 천지개벽을 가져올 것이라는 혜안이 있었습니다. 꼭 촛불로 일궈냈던 이전처럼 동일하게 전개되는 것만이 역사는 아닙니다. 어려워도 희망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반복 속에 대립, 그리고 허물어질 극단의 미래가 기다립니다.

보고 계신가
, 오리무중에서 좌충우돌하며
후안무치한 아전인수로 버티고
숙맥불변하여 장삼이사에게 박장대소를 선물하는 두 화상
.. 그리고 떨거지들.

해먹을 결심은 가상하나,
이 나라가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다.
파사현정,
머지않아 악당 모리배들은 비명을 지르며 
쓰레기 종말 매립장으로 실려 갈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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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은 모든 차이들의 비형식적 존재이고 바탕의 비형식적 역량이다.
이 역량을 통해 각 사물은,
자신의 재현이 허물어지는 극단적
형상에까지 나아간다.
반복의 궁극적 요소는 불일치에 있으며, 재현의 동일성에 대립한다. -들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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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 보수는.. 딴 건 몰라도 국익을 위해서는 무조건 헌신하는 법이건만, 
대체 이 무리들은 어느 나라 이익을 위해 이렇게 몸을 바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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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물렀거라 ~.왕비 행차시다. 물렀거라. 
온 나라가 주목하는 지금.. 이 때 관종[관심 종자] 노릇 안하면 평생 후회 할테니..

아, 내가 이리 되려고 그 습하고 어두운 룸싸롱에서 
그렇게 밤을 지새며 살았나보다.
그때는 이처럼 여왕될 팔자인 줄 모르고
운명을 원망하며 죽지 못해 살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열심히 사기와 비리로 나를 도와준 우리 엄마.
족집게 점괘로 지금의 나를 만든 건진법사.
어이없는 잡문 쪼가리로도 박사학위를 선물한 진짜 지성인 교수들

그 좋았던 운명에 감사하며 이 행운을 맘껏 누리고 싶다.
내친김에 영원히 용궁에 앉아 종신집권 여왕하면.. 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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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뭔지, 뭐가 잘못이고 뭐가 제대론지
알게 뭐냐? 그냥 하루가 즐거운... 야~ 나는 관광 인생. 
걱정 접어두라고. 내 운명은 다 점괘에 나와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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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초인플레 경기에 맞서는 천둥 벌거숭이..
달려? 달려!  모두가 살 떨리고 소름이 돋는 경제 위기. 
성난 쓰나미를 향해 좋아라 달려가는 천둥 벌거숭이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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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투자 유치를 반갑게 받아 간 미국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한국 전기차 수입을 막아 버렸다.

이게 외교냐, 이게 정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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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굳건한 지지율..
대구의 저력.  쯪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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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민심? 그깐 것 알거 없고
우린 끝까지 간다. 

나라가 망하는 건 우리 알 바 아니고, 
우린 꼭
해먹고 말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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