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업데이트는 안전할까?]
완벽해 보였던 프로그램(앱)은 시간이 지나며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따라서 오류를 교정하고, 기능을 개선하며, 또는 제공자 입장에서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업데이트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이전처럼 작동할 지는 그야말로 지켜봐야 합니다.
출시 전에 베타 테스트를 하고, 모듈 방식의 수정이라 오류가 없다지만, 정상 작동 여부는 결국 사용자의 몫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몰래되는 자동 업데이트는 초기 실험 대상으로 사용자가 모든 문제점을 떠안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보다는 자신이 직접하는 수동 업데이트가 안전하며, 최소한 와이파이 상태에서 업데이트가 차선입니다.
새로 나온 자동차는 최소한 1년 후에 구입하라는 말처럼 재빠른 업데이트는 자진해서 모르모트가 되는 셈입니다. 아래에 구글에서 발표한 최신 대처요령을 실었습니다. 이 또한 보증은 하지 못합니다만.
( 2021. 3.24 15시. 구글 새 버전의 Android 시스템 WebView (89.0.4389.105) 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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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수동업데이트 관련 자료:
1. (구글) "Play 스토어" 앱을 클릭.. (더 보기) 좌상단 3선 클릭...
"내 앱 / 게임" 클릭... (새 화면이 나오면).. 모든 앱들이 나열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해당되는 앱(즉 "Android 시스템 WebView") 을 찾은 후.. 클릭.
더 보기(우상단 3점)을 누르면, "자동 업데이트 사용" 옆에 체크가 되 있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는 뜻입니다.
사각형을 눌러 이 체크를 제거하면
- 자동이 아닌 - 수동 업데이트로 설정됩니다.
2. 앱의 버전을 보려면,
화면의 중간에 보이는 "새로운 기능" 옆 화살표( ->)를 눌러 들어갑니다.
새로 열린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하면 응용 소프트웨어 정보 - 버전 "89.0.4389.105" 라 써져 있습니다.
즉 이 업데이트를 시행하면 위 버전으로 변경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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