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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비질런트 스톰 훈련, 한반도에 불을 놓으려는 위험한 전쟁 놀이다.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240대의 비행기로 한미 전력 출격 횟수는 총 1600여에 이른다. 미 태평양공군은 이번 훈련의 비행 횟수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 정도 훈련이 현실 전투로 전환된다면 북한은 순식간에 초토화 될 수 있다. 이런 데도 불과 휴전선 200km 너머에 있는 북의 수뇌부가 편한 잠을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다.  막장에 이르면 뵈는 게 없는 법. 안간힘을 다해 자신들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북한은 울릉도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달려 들었다.

북한이 초토화 된다해도, 남한 역시 그에 버금가는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데도 미국 민주당은, 중간선거 승리와 군산복합체의 이권을 위해 한반도의 상태를 극단으로 몰고 가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약소국의 무력함이 증명된 상황에서, 북한은 미국을 러시아의 복사판 침략자로 치부하기 십상이다.

화약고에 불이 붙기 직전같은 지금
,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행동하는 것이 한반도를 보존할 열쇠다. 하루빨리 남북한은 대화의 장을 만들고 서로의 신뢰 속에, 평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금수강산에 또 전쟁이 나면, 남북 할 것없이 쑥밭이 될 것이고 그 결과 우리가 얻을 것은 헛된 승리감일 뿐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300524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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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중훈련 마지막날 B-1B 폭격기…“남북 대결 악순환 멈춰야”

등록 :2022-11-06 19:52수정 :2022-11-07 02:30

미 전략자산 5년만에 한반도에
창기병 별칭 폭탄 탑재량 최대
북, 훈련기간 미사일 35발 시위
남, 7~10일 태극연습 이어져
“위험 관리 외교노력 병행해야”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후 “비질런트 스톰의 일환으로 5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한국 F-35A 4대, 미국 F-16 4대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히는 B-1B는 전략폭격기들 중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폭탄(약 56t)을 탑재할 수 있다. 사진 가운데 동체가 큰 군용기 2대가 B-1B 전략폭격기다. 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후 “비질런트 스톰의 일환으로 5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한국 F-35A 4대, 미국 F-16 4대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히는 B-1B는 전략폭격기들 중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폭탄(약 56t)을 탑재할 수 있다. 사진 가운데 동체가 큰 군용기 2대가 B-1B 전략폭격기다. 합참 제공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 내내 날카로운 말과 군사행동을 주고받은 남북은 이 훈련 마지막날인 지난 5일까지 ‘강 대 강’으로 맞섰다. 북한은 서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고, 5년 만에 미국 전략폭격기 B-1B가 한반도에 다시 왔다.

지난 5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한국 F-35A 4대, 미국 F-16 4대가 연합훈련을 했다. B-1B가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군사적 긴장이 높았던 2017년 12월 한·미 군용기 260여대가 연합공중훈련을 벌인 이후 처음이다.

창처럼 날카롭게 생긴 B-1B 폭격기의 별칭은 ‘랜서’(창기병)다.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히는 B-1B는 전략폭격기들 중 가장 빠르고(최대 속도 음속 2배) 가장 많은 폭탄(약 56t)을 탑재할 수 있다. 저공으로 빠르게 침투한 뒤 정밀타격 무기로 폭격하는 것이 주 임무다.

북한 처지에서 보면, B-1B는 유사시 최단 시간 내 평양으로 침투해 지휘부, 주요 시설을 공격하는 무기다. 북한은 한국전쟁 때 미 공군의 초토화 작전으로 평양 등이 잿더미가 된 트라우마가 있다. 한국의 F-35A, 미국의 F-35B 등 군용기 240여대가 참가한 비질런트 스톰 기간 내내 북한이 “명백히 조선반도 유사시 우리의 전략적 대상들을 타격하는 데 기본 목적을 둔 북침전쟁 연습”이라고 거칠게 반발한 배경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해 5일 끝난 훈련 기간에 북한은 모두 미사일 35발을 동·서해로 쏘았다.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11시32분께부터 11시59분께까지 평안북도 동림 일대에서 북한 서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4발을 포함한 숫자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일 10시간 동안 네차례에 걸쳐 미사일 25발가량을 쏘았다. 이 중 1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경북 울릉도에 한때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지난 3일에는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 단거리미사일 5발을 발사했다.

한·미는 이에 맞서 지난 3일 오후 비질런트 스톰 훈련 일정(10월31일~11월4일)을 5일까지로 하루 연장했다. 이에 북한은 3일 저녁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라고 반발한 뒤 4일 오전 11시께부터 약 4시간에 걸쳐 군용기 비행 항적 180여개를 띄우면서 폭격기 등이 공대지 사격을 했다.

공군력이 열세인 북한이 군용기를 대거 동원해 맞대응하는 것은 드문 경우다. 그만큼 이번 한-미 훈련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북한 전투기의 절반가량은 1950년대 개발된 낡은 미그-19·21이고, 북한 공군 항공기 대부분이 야간 작전능력과 정밀공격 능력이 떨어진다.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7~10일 북한의 핵·미사일 등 위협에 대비한 ‘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지휘소 연습훈련으로, 병력·장비를 실기동하지는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으로 진행한다. 이에 북한이 거세게 반발하진 않고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예상과, 호국훈련-비질런트 스톰-태극연습이 이어지고 있어 북한이 “끝까지 초강력 대응”(4일 북한 외무성)할 것이란 예상이 엇갈린다.

전직 외교안보 당국자는 “북한의 위협이 한-미 연합훈련 확대와 미 전략자산 전개 등을 부르고, 다시 북한의 군사행동을 초래하는 대결의 악순환이 우려된다”며 “한·미가 군사 대비태세뿐만 아니라 위협을 관리·감소하는 외교적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65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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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이태원 압사사고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잃은 것은 아닐까.

 이태원 압사 사고의 희생자 대부분은 20대였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을 우리는 잃었다. 단순히 154명의 희생자가 아니라,
어쩌면 누구도 모를 미래를 감당할 세상의 구세주 중 여럿이 그 속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넘쳐나는 스마트폰 앱과  인공지능, 가상화폐를 넘어서고,
세상의 불평등과 갈급한 기후위기, 전쟁과 폭력을 초월하고 우리를 구원할
전혀 다른 미래의 기안과 책임자는 다름아닌 젊은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만 전개된다면, 미래는 얼마나 답답하고 뻔하며, 결국 그렇고 그런 것이 될 것인가.
꿈조차 꿀 수 없는 더 좋고 더 아름다운 미래는, 그러기에 우리가 모르는 젊은이들로부터 나오는 것일 터이다.
 
다시한번 미래의 주인공의 희생에 머리를 조아린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언제나처럼 앞으로 그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속절없이 다짐하며 가슴을 여밀 뿐이다.
 






 

2022-09-07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김명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던 시절은 아닌 듯합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한숨이 흘러 나오고 적지 않은 이들이 추석에 더 외롭기 때문인가 합니다. 공변된 인사 대신에, 죽지 않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는 기도를 전합니다. 몸과 마음이 두루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나보다 더 어려울 이웃 생각과 함께,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해도 마음 한켠이 허전하다면, 그래도 이만한 게 어디냐고 다독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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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나는 어려운 시절이 오면,
어느 한적한 곳에 가서 문을 닫아걸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불안하던 삶이 오히려 견고해지는 것을 느꼈다.
지금도 삶의 기반이 되어주는 것은 바로 그 감각이다.
생활에서는 멀어지지만 어쩌면 생에서 가장 견고하고 안정된 시간.
삶으로부터 상처받을 때 그 시간을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말을 건넨다.
나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갈 수 있다고.”   - 김명민


보름달  / 고군




2022-08-27

이박전노이박 시절로 되돌아가는가? 굥 보고 계신가?

 세상은 반복되는 쳇바퀴 같지만, 사실은 그 반복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 그러기에 세상은 변하고 그런 변화가 제대로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미래를 만든다고 전합니다. 지금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꿋꿋하게 나아가기를 청합니다. 혼자가 아닌 어깨를 곁고 함께 나아가는 새 길이 되어야 합니다.

나라 곳곳에서 이러다 이박전노이박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아우성이 들립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전의 우행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고 반복의 형태를 띠고 있다면, 때가 되면, 아니 머지않아 그 지겹던 반복 자체가 결국 천지개벽을 가져올 것이라는 혜안이 있었습니다. 꼭 촛불로 일궈냈던 이전처럼 동일하게 전개되는 것만이 역사는 아닙니다. 어려워도 희망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반복 속에 대립, 그리고 허물어질 극단의 미래가 기다립니다.

보고 계신가
, 오리무중에서 좌충우돌하며
후안무치한 아전인수로 버티고
숙맥불변하여 장삼이사에게 박장대소를 선물하는 두 화상
.. 그리고 떨거지들.

해먹을 결심은 가상하나,
이 나라가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다.
파사현정,
머지않아 악당 모리배들은 비명을 지르며 
쓰레기 종말 매립장으로 실려 갈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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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은 모든 차이들의 비형식적 존재이고 바탕의 비형식적 역량이다.
이 역량을 통해 각 사물은,
자신의 재현이 허물어지는 극단적
형상에까지 나아간다.
반복의 궁극적 요소는 불일치에 있으며, 재현의 동일성에 대립한다. -들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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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 보수는.. 딴 건 몰라도 국익을 위해서는 무조건 헌신하는 법이건만, 
대체 이 무리들은 어느 나라 이익을 위해 이렇게 몸을 바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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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물렀거라 ~.왕비 행차시다. 물렀거라. 
온 나라가 주목하는 지금.. 이 때 관종[관심 종자] 노릇 안하면 평생 후회 할테니..

아, 내가 이리 되려고 그 습하고 어두운 룸싸롱에서 
그렇게 밤을 지새며 살았나보다.
그때는 이처럼 여왕될 팔자인 줄 모르고
운명을 원망하며 죽지 못해 살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열심히 사기와 비리로 나를 도와준 우리 엄마.
족집게 점괘로 지금의 나를 만든 건진법사.
어이없는 잡문 쪼가리로도 박사학위를 선물한 진짜 지성인 교수들

그 좋았던 운명에 감사하며 이 행운을 맘껏 누리고 싶다.
내친김에 영원히 용궁에 앉아 종신집권 여왕하면.. 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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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뭔지, 뭐가 잘못이고 뭐가 제대론지
알게 뭐냐? 그냥 하루가 즐거운... 야~ 나는 관광 인생. 
걱정 접어두라고. 내 운명은 다 점괘에 나와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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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초인플레 경기에 맞서는 천둥 벌거숭이..
달려? 달려!  모두가 살 떨리고 소름이 돋는 경제 위기. 
성난 쓰나미를 향해 좋아라 달려가는 천둥 벌거숭이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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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투자 유치를 반갑게 받아 간 미국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한국 전기차 수입을 막아 버렸다.

이게 외교냐, 이게 정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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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굳건한 지지율..
대구의 저력.  쯪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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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민심? 그깐 것 알거 없고
우린 끝까지 간다. 

나라가 망하는 건 우리 알 바 아니고, 
우린 꼭
해먹고 말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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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분당 중앙공원 A 주차장 : 진입 안내

 분당 중앙공원  A 주차장  :  판교 TG에서 진입로.

●판교 TG ( 분당↓ 방향 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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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차도 진입)

★현대 백화점 4거리  [우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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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 주유소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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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내교 4거리 직진)

- (좌측에 중앙공원 끼고 진행)

- (초림 3거리 직진)

★샛별 4거리  [U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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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으로 붙은 채 서행..)


중앙공원 A 주차장  진입.

카카오맵 좌표: ///표범.먼저.믹서  ;   
WGS 좌표: 37.37453, 127.12318

2022-08-17

택시에서 뛰어내려 숨진 여성, 운전자 2명의 책임은?

밤 아홉시가 다 되 갈 때..  20대 여성이 택시에 올라, A대 기숙사로 가자고 합니다. 그런데 얼쑤 택시는 B대 방향으로 갑니다. 놀란 여성은 차에 탄 지 7분 만에 달리는 택시에서 문을 열고 뛰어내려,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지고 맙니다. 택시기사, 뒷차 운전수가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로 확인한 사실은 좀 달랐습니다. 여성이 차에 타며 ‘A대 기숙사라고 말하자 운전수가 이를 잘못 알아듣고 ‘B대 기숙사요라고 되물었고 여성이 라 답합니다. 나중에 겁을 먹은 여성이 작은 목소리로 내려달라고 한 소리도 녹음되었습니다. 승객과 기사 둘 다 마스크를 쓴 상태, 차 중간에는 비말 방지용 플라스틱 판까지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았던 것도 확인된 사실.

이런 귀결말고 다른 길은 없었을까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스마트폰에 112도 있었건만 반지하방에서 사람이 죽는 나라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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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택시에서 뛰어내려 숨진 포항 대학생 사건, 운전자 2명 송치 
:2022-08-17 10:54 박수지 기자

수사심의위, 법리 검토 끝에 결론, 경찰 운전자 과속 등 고려


 
경찰이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렸다가 뒤따라온 차량에 치여 숨진 포항 대학생 사건을 5개월여 만에 검찰에 송치했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택시기사 ㄱ씨와 뒤따라온 차량 운전자 ㄴ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4일 저녁 840분께 포항시 흥해읍 케이티엑스(KTX) 포항역 근처에서 택시를 탄 20대 여성은 자신이 다니는 ㅅ대 기숙사로 가 달라고 했다.

그러나 택시기사가 이를 잘못 알아듣고 한동대 방향으로 가자, 이 여성은 메신저로 남자친구에게 불안감을 호소한 뒤 택시에서 뛰어내렸다. 이 여성은 택시를 뒤따르던 에스유브이(SUV) 차량에 치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이 확보한 블랙박스에서 택시기사는 승객의 말을 착각하고 한동대요?”라고 되물었고, 승객도 이를 잘못 알아들은듯 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여성은 기사에게 작은 소리로 한 차례 내려달라고 말한 것도 확인됐다.

승객과 택시기사의 소통 오해로 발생한 사건이라 경찰이 송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으나, 경찰은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의 논의와 경찰청 본청의 법리 검토 등을 거쳐 결국 송치하기로 했다. ㄱ씨와 ㄴ씨 모두 당시 제한속도인 시속 80를 어기고 과속한 점 등이 고려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입장에서 최종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것이 맞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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