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 하나...
코드가 어긋나 있는 부부가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남편이 술에 쩔지도 않고 일찍 귀가했습니다.
게다가 손수 양말까지 빨래통에 벗어 넣는 기특함이라니...)
아내: (기분이 좋아서 남편을 보며) 나는 남자 복이 많아...
남편: 무슨 얘기야! 여자가 조신해야지... 외간 남자들 한테 관심이나 갖고...
........
아내: (곧 눈치를 보면서 침울하게) 아, 나는 남자 복이 없어...
남편: 뭐라고? 남자가 이만하면 됐지, 대체 당신 나한테 무슨 불만이 그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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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자는 당하고 삽니다.
대체 어떻게 살아야 여자다운 건지...
코드 만 맞아도 부부는 살 만하지 않을까요...
아니 어쩌면 그게 전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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